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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지도 사소하지도 않다.
지록위마(指鹿爲馬) 본문
지록위마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말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八月己亥 趙高欲為亂 恐群臣不聽,乃先設驗
8월 기해일에 조고가 모반을 일으키려 했으나 여러 신하들이 따르지 않을까 두려워 먼저 실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持鹿獻於二世,曰:“馬也”
사슴을 잡아와 2세 황제(호해)에게 바치며 말하길, "이것은 말입니다"
二世笑曰:“丞相誤邪?謂鹿為馬”
2세 황제가 웃으며 말하길, "승상의 착오가 아닙니까? 사슴을 말이라 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問左右,左右或默,或言馬以阿順趙高
그러자 조고는 좌우 신하들에게 물었는데, 어떤 이는 침묵했고 어떤이는 아부하여 말이라고 하였다.
或言鹿(者),高因陰中諸言鹿者以法
어떤 이들은 사슴이라고 말하였는데, 조고는 이들을 법을 빌어 은밀히 모해하였다.
後群臣皆畏高
이후 모든 신하들이 조고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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