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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 등의 기대가 반영. 엔화는 미국의 경기회복세 확대 관측 등으로 매도세가 확대
• IMF, 세계경제는 코로나 19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경고
• WTO, 세계무역은 2021년 전년보다 8% 증가할 것으로 관측
• ECB 라가르드 총재, 금리상승에는 특별한 수단으로 대응. 30일 독일과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금리가 2주 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가운데 ECB는 필요 시 관련 방법을 사용할 의지가 있음을 표명
• 영국 2020년 경제성장률, 300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축소
• 일본 내각부, 수요부족으로 물가하방 압력 지속 예상
• 대만 경제부장,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의 대만 반도체 기술 도용 등이 우려. 이는 한국과 일본에도 위협요소라고 강조
• 파이낸셜타임즈 - 중국 위안화 약세, 당국의 부채 조정과 보수적 성장전략 등을 반영. 3월 위안화 가치 하락은 2020년 주요국 중 플러스 성장률을 나타낸 중국의 경기부양책 철회 우려 등이 반영. 중국 정책당국은 시장의 성장률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를 제시하여, 내부 부채문제 등에 주력하고 있음을 시사. 이러한 요인으로 중국으로 유입되는 자본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아울러 미국의 금리상승세는 중국 시장에서 자본이탈을 가속화하는 요소. 또한 위안화 가치 하락은 수출에 기여할 수 있지만, 향후 인민은행이 용인하지 않을 전망
• 블룸버그 - ECB 자산매입 정책, 경제 기초여건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