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하지도 사소하지도 않다.

미국 풋볼 코치인 짐 하바우는 선수들에게 NFL팀 선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물었다. 선수들은 앞다투어 대답했다. "재능이 있어야지요.", "노력을 해야지요." 하바우 코치는 곧바로 응수했다. "아니야. 세상에는 재능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안되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야. NFL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의 자리를 빼앗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 그 자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말이야." - 마이클 로젠버그 -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배우지 않으려 하고, 잘못 배운 것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 Alvin Toffler -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비싼 값을 치른 뒤에야 비로소 자신에 대해 깨우치게 된다. Aadam Smith - the name game -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매매하기 전 자유재량에 따라 추세추종 시스템을 고르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을 결정한다. 하지만 일단 투자가 시작되면 그 다음에는 추세추종 규칙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규칙에 따라 매매한다. 추세추종 기법은 카페인 음료를 계속 들이키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루 종일 컴퓨터를 들여다봐야 하는 데이트레이딩과는 다르다. 무엇보다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려 들면 안된다.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트레이더가 이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추세추종은 미리 생각하는게 아니다. 말 그대로 추종하는 것이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마이클 코벨 -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

대다수의 사람들이 매매일지를 꾸준히 작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왜 진입하고 어떤 이유에서 청산했는지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조차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없거나,냉혹한 시장의 판결이 내려진 진실과 대면하는 순간이 두렵기 때문이다.

경제의 역사는 거짓과 허위 그리고 진실이 아닌 것을 토대로 구성된 일화와 사건들의 연속이다. 큰 돈을 버는 기회는 바로 여기서 찾아야 한다. 즉, 거짓 명제로 형성된 추세를 포착해서 이 추세에 편승했다가 그러한 명제가 의심받기 전에 그 추세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관건이다. - George Sor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