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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운칠기삼 (1)
무의미하지도 사소하지도 않다.
운칠기삼(運七技三)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할을, 본인의 능력과 노력이 3할을 차지하는 것이어서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가 어렵다는 뜻의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은 포송령(1640~1715)이 지은 요재지이(聊齋志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요재지이는 중국의 귀신과 요괴 이야기를 엮은 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천녀유혼’도 이 책에 나오는 섭소천의 설화가 원작이다.) 내용인 즉, 한 선비가 과거 공부를 하는데, 흰 수염이 나도록 번번이 낙방하여 가세가 기울고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가출해 버리고 말았다. 절망한 선비는 죽을 작정을 하고 대들보에 동앗줄을 매어놓고 생각하니, 자기보다 재주가 못한 사람들이 번번이 과거에 급제한 것이 억울하여 죽을 수가 없었다. 이에 옥황상제에게 가서 따져 보기..
write/투기학개론
2017. 1. 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