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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지도 사소하지도 않다.
환율의 정의와 표시방법 본문
환율은 기준통화 1 단위와 교환되는 상대통화의 비율이다.
예를 들면
EUR/USD = 1.318 : 기준통화 1 유로에 대하여 1.318 달러로 교환
USD/JPY = 97.94 : 기준통화 1 달러에 대하여 97.94엔으로 교환
GBP/USD = 1.536 : 기준통화 1 파운드에 대하여 1.536 달러로 교환 된다는 뜻이다.
이를 분수로 표시하면 상대통화는 분자가 되고 기준통화는 분모가 된다. 따라서 분자가 커지면 기준통화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고, 분자가 작아지면 기준통화의 가치가 약세가 된다.
환율을 표시하는 방법은 직접표시법과 간접표시법이 있다.
직접표시법은 상대통화 1 단위와 교환되는 기준통화의 비율을 표시하는 방법이고, 간접통화법은 기준통화 1 단위와 교환되는 상대통화의 비율을
뜻한다. 흔히 직접표시법은 유로피언 텀(European Terms)이라고 하고, 간접표시법은 아메리칸 텀(American
Terms)라고 부르며 이들은 서로 역수의 관계에 있다.
환율표시가
직접표시법인지 간접표시법인지에 따라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현상이 기준통화 가치의 상승인지 하락인지의 여부가 달라지게 된다.
직접표시법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기준통화 가치는 하락한 것이고, 환율이 내리면 기준통화 가치가 상승한 것이다.
간접표시법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기준통화 가치가 상승한 것이고, 환율이 내리면 기준통화 가치는 하락한 것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직접표시법를 따르고 있으므로, 일부 언론에서 말하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상승 했다는 표현은 원칙적으로는 잘못된 것으로 달러-원
환율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따라서 달러-원(USD/\) 환율이 1,000에서 1,200으로 상승했다고 한다면 1 달러에
대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달러 강세, 원화 약세가 되는 것이다.
간접표시법을 쓰는 EUR/USD의 경우, 환율이 1.20 에서 1.30으로 상승했다고 한다면 1 유로에 대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유로 강세, 달러 약세가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간접표시법은 영국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다. 이는 영국의 화폐단위가 과거에는 10진법에 의하지 않아 계산이 복잡했던 것과 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런던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였던 것에 기인한다. 1971년 영국의 화폐단위가 10진법으로 바뀌었음에도 환율의 표시는 과거의 전통이 그래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밖에 간접표기법을 사용하는 곳으로는 주로 영국과 관련있는 뉴질랜드 달러(NZD), 호주 달러(AUD), EU의 유로(EUR)등이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통화 별 약자와 별칭이 자주 쓰이는데. 주요 통화는 아래와 같다.
이 밖에 덴마크 크로네는 대니쉬(Danish), 노르웨이 크로네는 노키(Nocki), 스웨덴 크로네는 스토키(Stockie)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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