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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손절 (1)
무의미하지도 사소하지도 않다.
진입사와 손절사
복지부동(伏地不動)이라는 말이 있다. 원래는 군사 용어로 위급한 전시 상황에 몸을 은폐하고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 한다는 뜻이지만, 요즘은 무사안일(無事安逸)을 바라고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네이버 학생백과 참조) 생각해보면 어려서부터 우리는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아무것도 안하면 중간은 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등 능동적인 행위를 경계하는 말을 듣고 자라온 듯 하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괜찮은 직장이나 직업을 가지는게 성공적인 삶이라는 '정답'에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사회에서 남들과 다른 튀는 행동을 하면 못하면 바보, 잘해도 시기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상위 그룹이 되지 못할 바엔 기득권 층의 말을..
write/투기학개론
2018. 12. 2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