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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FOMC 결과 등에 관심 집중. 미국 달러화는 연내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 ㄷㅇ이 반영
• EU 외교 실무자 회의, 탄소배출권거래제도에 수송과 건설업 포함 여부 협의
• ECB 파네타 이사, 물가상승률 2%까지 적극적 통화정책 완화 기조 유지 필요
•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자본이득세율 인상 영향은 경미
• 독일 정부, 2021년 성장률 예상치를 상향 조정
• 무디스, 이탈리아의 2021년 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는 12% 상회 전망
• OPEC+ 공동기술위원회, 인도 등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우려. 다만 4월 중순 2021년 원유수요의 증가 예상치를 일일 595만 배럴 끌어 올린다는 내용은 유지
• 미국 농산물 가격, 8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밀, 옥수수, 대두의 가격은 26일 기준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는 주요 생산국의 건조한 날씨 등이 주요 원인. 농산물 가격의 큰 폭 오름세가 식품 소매가격에 파급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
• UBS와 도이체방크 실적발표, 유럽 은행권이 미국과 같은 수준인지 시험대
• 비트코인의 자본 유출액, 4월 4주차는 통계작성 후 최대. 암호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배경
• 블룸버그 - 주요 투자은행의 미국 달러화 전망, 경기향방의 이견 등으로 상반. JP모건은 미국의 달러화 강세를 이끈 높은 시장금리 영향이 세계경제 성장세 회복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평가. 골드만삭스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이미 높은 편이라고 지적. 한편 PineBridge는 미국이 코로나 19 접종을 주도하고 있고, 재정 및 통화정책이 강력한 경기회복을 이끌어 강달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코메르츠방크도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달러화 강세를 유지시킬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