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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 국제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단기 경제적 여파를 주시. 유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규제 강화등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 ECB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추가 대책 확약
• 중국 인민은행, 채권 디폴트 방지와 대응 매커니즘 개선
• 영국 재무부 장관, EU와의 무역협상 합의는 가능하나 희생을 감내하지는 않을 방침
• IIF(국제금융협회),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기대로 신흥국으로 자금 유입 확대
• BNP 파리바, ECB의 통화정책 완화는 역내 신용시장 투자확대 요인
• 잉글랜드 은행 총재, 재무부 장관의 재정지출 계획에 대해 지지 표명
• 독일 정부, 2021년 1800억 유로를 상회하는 차입 가능성
• 스웨덴 중앙은행, 자산매입의 프로그램 확대와 기간연장 발표
• 중국, 10월 미국제품 구입 증가세는 둔화
• WSJ - 향후 미국 달러화 약세 전망, 경제기초여건과 유동성 등이 뒷받침. 미국 달러화 지수는 2년 내 최저 수준.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와 경기회복 기대로 저평가된 해외자산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달러화 약세 지속을 정망. 또한 연준의 과잉 유동성 공급도 이를 가속화하는 요소. 달러화 약세 관련 가장 극단적 시각을 가진 Citi는 향후 20년 동안 달러화 지수가 현 수준에서 20%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다만 일부에서는 백신 접종 거부에 따른 방역실패 가능성을 들면서, 시장의 일반적 시각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
• 블룸버그 - OPEC,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되는 원유 수급 변화에 신속한 대처가 요구